영화 테넷의 주인공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누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의 주인공

본명 존 데이비드 워싱턴(John david washington)

1984.07.28년생으로 어디서 비슷한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덴젤 워싱턴의 아들인데요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면 덴젤 워싱턴을 다들 아실 겁니다

풋볼 선수 출신으로 2015년부터 코미디 시리즈 "볼러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18년도부터 몬스터, 미스터 스마일, 몬스터스 앤 맨, 블랙 클랜스 맨 등의 영화로

무비스타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블랙 클랜스 맨에서 주역인 론 스톨워스 역할로 각종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8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주목할만한 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다가 2020.08.12일 개봉 예정인 놀란의 신작 테네시에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미 앞선 영화들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테네시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영화 데넷은 현재까지 두 가지 버전의 트레일러만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으나

트레일러에서 보면 사물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술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실은 20년 7월 17일 개봉 예정작이라서 원래대로라면 지금 티넷을 감상하고 있었어야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한 달 정도

개봉이 연기된 상황입니다.

영화 테넷에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로버트 패틴슨

영화 테넷에는 트와일라잇 남주인 로버트 패틴슨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덩케르크 이후 놀란감 독의 최신작 데넷은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하고 과연 극장가에서 흥행을 할 것인지 기대됩니다

덩케르크는 아이맥스로 오는 8월 12일 개봉합니다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마스크와 손 소독 꼭꼭하고 오랜만에 극장가로 달려가 보셨으면 합니다.